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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가 29일 곤지암읍 삼리에 위치한 휴경지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배추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과 이원률 새마을지회장 등 120여명이 참여해 김장에 필요한 무, 갓 및 12,000포기의 배추모종을 심었다.
이번 새마을지회에서 심은 배추는 올 겨울 김장을 담가 관내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단체, 빨간밥차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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