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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오픈 2달만에 누적 판매 4만잔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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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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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서영, 최희 초청 행사 실시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부산 팝업스토어.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2℃로 즐기는 프리미엄 맥주 ‘아사히수퍼드라이엑스트라콜드바’가 오픈 2달만에 맥주판매 4만잔을넘어섰다.

㈜롯데아사히주류(대표이재혁)는 지난 6월말 서울 강남역과 부산해운대에 정식 오픈한 기간 한정 팝업스토어 ‘아사히수퍼드라이엑스트라콜드바(ASAHI SUPER DRY EXTRA COLD BAR, 이하‘엑스트라콜드바’)’에서 판매된 맥주가 작년 동기 대비 2배많은 4만잔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엑스트라콜드바’는 ‘아사히수퍼드라이’와 ‘아사히수퍼드라이드라이블랙’을 영하의 온도(-2℃~0℃)로 제공해 크림같이 부드러운 거품과 상쾌함이 강화된 프리미엄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지난해 성황에 힘입어 올해는 국내 대표 휴양지인 부산해운대로 매장을 확대 오픈, 무더운 여름 고품질의 시원한 맥주를 즐길수 있는 독특한 명소로 입소문 나면서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 고객들이 수퍼드라이 마이스터가 되어보는 이색체험 이벤트도 제공해 인기를 끌고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4만잔 돌파를 기념해 야구여신 공서영과 최희를 각각 ‘엑스트라콜드바’ 부산점과 서울점에 초대하고 오는 9월초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들과 함께하는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 공서영과 최희는 고객들에게 ‘엑스트라콜드바’를 소개하며 포토타임을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벤트 내용은 아사히 맥주 페이스북(www.facebook.com/Asahik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우복 ㈜롯데아사히주류 마케팅 팀장은 “엑스트라콜드바에 대한 고객분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감으로서울점은 물론, 올해 새롭게 오픈한 부산점에도 많은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짧은 시간 내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트라콜드바’는서울점과 부산점 모두 9월30일까지 운영된다. 영업시간은 서울점이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부산점은 평일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 주말에는 오후 2시부터 오전 1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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