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가 탑승한 승합차는 3일 오전 1시 23분쯤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인천방향으로 향하던 중 갓길 방호벽을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은비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권리세와 이소정은 중상을 입어 수술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른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와 주니는 경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레이디스코드를 태운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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