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대 전나무 숲 중 하나인 '월정사 전나무 숲길' 그리고 월정사에서 상원사로 올라가는 '선재길'은 '가을에 걷기 좋은 길'로 유명하다.
여기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유명한 쁘띠프랑스도 가을에 걷기 좋은 길 중 하나.
안성도 가 볼 만하다. TV나 영화 속 사극의 분위기를 실제처럼 느낄 수 있는 MBC드라미아나 관광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허브 향기 짙은 안성허브마을을 들리는 것도 안성의 매력을 즐기는 데 한몫한다.
한편 정부는 오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가을 관광주간을 실시한다.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 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정보는 관광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