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암어린이집외 7개소의 시립어린이집의 어린이와 보육교사 등 350명이 참여하였으며, 쿵 따리 샤바라의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몸을 푼 후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공굴리기, 슛돌이, 지도왕, 풍선나르기, 50M 달리기, 돌고래, 악어구하기 등 재미있는 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영미 분과장은 “오늘은 학부모님 참여 없이 아이들과 보육교사들이 확 트인 운동장에서 여러 종목을 체험하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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