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수채화 같은 영상미를 자랑하는 ‘너 하나만’ 뮤직비디오는 멜로 감성을 자극하며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지난주 정지훈과 크리스탈의 첫 키스로 마무리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본격적인 멜로 라인에 접어들며, ‘가을엔 로맨스’라는 정석에 맞게 멜로 팬의 폭발적 관심을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국의 대표 옴므 보이스 김태우가 부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네 번째 OST ‘너 하나만’은 OST계의 두 히트메이커 전해성 작곡가와 최재우 작사가 의기투합한 미디엄 팝 장르의 곡이다. 김태우의 완숙한 보컬과 세련된 패턴 위의 리드미컬한 편곡으로 현재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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