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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무료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한 곳은 1급 장애 판정을 받은 60대 부부가 사는 노후 주택이었다.
폐지를 줍는 생업 때문에 집 주변은 항상 어질러져 있는데다 부인은 휠체어가 아니면 거동을 할 수 없어 집 정리도 쉽지 않은 상태였다. 이날 자원봉사 현장에서는 안전을 위한 노후 전기설비 교체, 화장실 수리, 단열, 도배, 장판 교체, 주변 환경 정리 등의 전반적인 집수리 작업이 진행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은 2008년부터 희망의 러브하우스의 무료 집수리 활동을 지원하고, 정기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 현장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오고 있다”며 “신뢰와 정성으로 대표되는 광동제약의 가치를 소외된 이웃을 비롯한 전 국민과 함께 하고자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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