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최화규)이 28일 관내 초·중등교원 280명을 대상으로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위한 관계 회복탄력성 연수”를 실시했다.
이 날 연수 강사로 초빙된 최성애 박사는 ‘나와우리아이를 살리는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회복탄력성의 특성과 스트레스,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에너지 유출 차단·조율로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심장호흡법, 관계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교사들이 아이들의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도록 연령별 특성과 문제에 맞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광명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들의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사 역량을 기르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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