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은 17일 “아주경제신문이 4개 국어로 한국의 뉴스를 세계에 전달함으로써 한국이 동아시아의 정치,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나가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이날 아주경제 7주년 축사를 통해 “국세청은 국민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며 성실신고 지원을 통해 국가재정수요를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데 세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아주경제가 국세행정이 한단계 더 발전하는 데 도움을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임환수 국세청장의 아주경제 창간 7주년 축사 전문.
‘아시아의 경제 정보 허브’ 아주경제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주경제는 2007년 창간 이래 온·오프라인과 모바일에 걸쳐 국내외의 정치·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적시에 제공하고, 날카로운 분석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글로벌 종합 미디어로 성장하였습니다.
특히, 4개 국어로 한국의 뉴스를 세계에 전달함으로써 한국이 동아시아의 정치,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나가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곽영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그간의 열정과 노고에 뜨거운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현재 국세청은 국민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며 성실신고 지원을 통해 국가재정수요를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데 세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일부 비정상적 탈세관행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더욱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을 펴나가는 과정에서 아주경제가 우리 세정의 우수한 점은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또 해외 선진세정을 국내에 소개하여 국세행정이 한단계 더 발전하는 데 도움을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아주경제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 빛나고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2014.11.17.
국세청장 임 환 수
임 청장은 이날 아주경제 7주년 축사를 통해 “국세청은 국민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며 성실신고 지원을 통해 국가재정수요를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데 세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아주경제가 국세행정이 한단계 더 발전하는 데 도움을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임환수 국세청장의 아주경제 창간 7주년 축사 전문.
‘아시아의 경제 정보 허브’ 아주경제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4개 국어로 한국의 뉴스를 세계에 전달함으로써 한국이 동아시아의 정치,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나가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곽영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그간의 열정과 노고에 뜨거운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현재 국세청은 국민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며 성실신고 지원을 통해 국가재정수요를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데 세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일부 비정상적 탈세관행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더욱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을 펴나가는 과정에서 아주경제가 우리 세정의 우수한 점은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또 해외 선진세정을 국내에 소개하여 국세행정이 한단계 더 발전하는 데 도움을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아주경제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 빛나고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2014.11.17.
국세청장 임 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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