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어드 음대 출신' 벤지, '언제나 칸타레'에서 실력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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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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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지[사진 제공=GH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비아이지(B.I.G)의 벤지가 tvN 새 예능프로그램 ‘언제나 칸타레’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언제나 칸타레’는 오디션 과정을 거쳐 선발된 연예인과 일반인이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금난새의 지휘 아래 자선 공연을 준비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4부작 리얼리티 음악 예능프로그램. 벤지는 실제로 오디션 과정을 거쳐 바이올린 파트를 맡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그동안 갈고 닦은 바이올린 실력을 유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이렇듯 벤지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당당히 자신의 실력으로 미국 명문 줄리어드 음대에 합격했던 사실이 화제되고 있다. 또한 4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워온 벤지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음악성을 보여 왔으며 탁월한 작사, 작곡 실력까지 겸비한 ‘특급 엄친아’라는 후문.

더불어 벤지는 1집 앨범 ‘안녕하세요’ 개인 티저 영상에서 그만의 색이 담긴 강렬한 바이올린 퍼포먼스로 그 실력을 여실히 드러냈던 바. 과거에 바이올린을 연주했던 영상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벤지는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비아이지’는 싱글 2집 ‘준비됐나요’의 중독성 있는 솔직한 가사로 여심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그들만의 달콤한 외침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랑스러운 바이올린 단원으로 변신할 벤지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언제나 칸타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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