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중국 기준금리 전격 인하 등으로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66센트(0.9%) 상승한 배럴당 76.51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기준금리 전격 인하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1.14달러(1.44%) 오른 배럴당 80.47달러대에서 거래됐다. 중국 기준금리 전격 인하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중국 기준금리 전격 인하에 대해 “22일부터 금융기관의 위안화 대출 및 예금 기준금리를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기준금리 전격 인하
중국 기준금리 전격 인하로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는 0.4%포인트 낮춰 5.6%로 인하했고 1년 만기 예금 기준금리는 0.25%포인트 인하해 2.75%로 낮췄다. 중국 기준금리 전격 인하
또한 인민은행은 금융기관의 예금금리 적용 상한을 기준금리의 1.1배에서 1.2배로 확대했다. 중국 기준금리 전격 인하는 지난 2012년 7월 이후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기준금리 전격 인하
중국 기준금리 전격 인하는 세계 최대 석유 수입국인 중국 정부가 유동성 확장으로 최근 경제성장 둔화 조짐에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을 의미해 유가를 상승세로 전환시켰다.
오는 27일 석유수출국기구(OPEC) 석유장관 회동에서 감산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된 것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중국 기준금리 전격 인하
금값도 올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6.80달러(0.57%) 상승한 온스당 1197.70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기준금리 전격 인하 중국 기준금리 전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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