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연예 전문 피플지는 ‘2014년 세계 최고의 섹시한 남자’로 영화 ‘토르’의 크리스 햄스워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 ‘크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제이미 도넌에 이어 4위에 이기홍을 올렸다. 블레이크 쉘톤, 브래들리 쿠퍼, 맷 데이먼이 뒤를 이었다.
이기홍은 지난 9월 18일 개봉한 ‘메이즈 러너’에서 민호 역으로 출연했다. ‘메이즈 러너’는 제임스 대시너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이기홍이 연기한 민호는 미로를 누비며 정보를 모으고 탈출구를 찾는 러너팀을 이끄는 인물이다.
이기홍은 현재 내년 개봉 예정인 ‘메이즈 러너’ 속편 ‘메이즈 러너: 소코치 트라이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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