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호주 여행…와이너리 투어 떠날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01 08: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웹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온라인 전문 여행사 웹투어는 ‘맛있는 호주 – 와이너리 투어 기획전’을 마련했다. 

웹투어 호주 자유여행 상품을 예약할 경우 현지투어 최대 10%할인과 호주여행 핸드북, 멀티어댑터와 여권커버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호주는 전 세계 와인 생산량의 4%를 생산하고 있는 호주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의 유명 와인 생산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유명한 와인 생산지다.

◆ 시드니 헌터 밸리 와이너리 투어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지역으로 알려진 시드니 헌터밸리는 다양한 치즈, 수제 초콜릿, 돼지고기, 유제품, 사워도우 빵과 올리브 오일을 직접 맛볼 수 있다.

월, 수, 금 출발하는 이 상품을 통해 와인 시음 마스터 강습에 참여하거나 150여개의 셀러도어 중 하나에서 와인을 맛보면 된다.

더불어 현지의 다양한 갤러리에서 골동품과 예술가의 작품도 구입이 가능하다. 

◆ 멜버른 야라 밸리 와이너리 투어

야라 밸리는 소규모의 가족 와이너리부터 대규모의 유명 에스테이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의 와이너리를 볼 수 있다.

호주에서 가장 품질이 우수하기로 알려진 피노 누아 및 스파클링 와인의 생산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서늘한 기후 속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신선한 과일 및 채소와 수제 치즈, 잼 등 여러 식품을 함께 맛볼 수 있다.

◆ 애들레이드 바로사 밸리 와이너리 투어

1842년에 유럽 이주자들이 처음 정착한 이후 세계 최고의 와인 산지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애들레이드 바로사 밸리는 약 150여개의 와이너리와 셀러 도어가 있다.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함께 신선한 제철 농산물, 호주식 바비큐를 맛보는 것을 권한다.

월, 금, 토, 일 출발하는 이 상품은 와인 탐방로를 드라이브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지역을 둘러보는 것이 포인트다. 

◆ 퍼스 스완 밸리 와이너리 투어

스완 리버 퍼스 북쪽에 스완 밸리의 최첨단 부티끄 와이너리에서 직접 와인을 골라보자.

와인 탐방로를 따라가면서 고급 레스토랑, 와이너리 카페, 양조장 등을 만나고, 현지 생산품을 판매하는 노변 가판대에서 식도락에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불어 스완 밸리 와이너리 투어에 참가하면 스완리버 크루즈 탑승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멋진 호주여행이 가능하다. 02-2222-2529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