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연기 시작 계기? 방송 나가야 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03 10: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레인보우미디어]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가수 겸 배우 JYJ 김재중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김재중은 최근 아름다운 음악의 도시 비엔나를 배경으로 진행된 bnt와의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슈트에서 캐주얼한 스포티룩까지 상반된 무드의 조화로 이루어진 이번 화보는 반전 매력을 과시하며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클래식한 슈트를 입고 진행된 화보에서는 김재중 특유의 섹슈얼한 분위기와 현지의 웅장함이 어우러져 시선을 압도하는 컷이 탄생됐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깊고 진한 눈빛이 이번 화보를 더욱 멋지게 완성시킨 것.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제가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다른 분들과는 좀 다른 측면이 있었던 것 같아요”라며 “지금 상황에서 방송에 나갈 수 있었기 때문에 시작한 거였죠. 하고 싶어서 했다기보다는 해야만 했던 직업이었는데, (연기를)하다 보니까 엄청난 매력이 있더라고요”라고 ‘연기’를 시작하게 된 비화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 활동 계획에는 “서른이라는 나이가 절대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 때는 아직은 굉장히 젊고 패기 있는 나이라고 생각하는데(웃음) 지금 나이에 도전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많이 해보고 싶어요”고며 강한 의지가 담긴 답변을 내놓았다.

한편 김재중과의 진솔한 인터뷰는 ‘스타들의 수다’ 27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