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04/20141204164138823140.jpg)
사진 왼쪽부터 이재희 학생, 양경희 교수, 성혜민 학생, 장우석 학생.[사진=경복대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의 다솜누리봉사단이 포천시 자원봉사 대축제에서 각종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강당에서 열린 '2014 포천시 자원봉사 대축제'에서 봉사단 장우석 학생이 포천시장상을, 이재희, 성혜민 학생이 각각 국회의원상과 포천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또 봉사단 지도교수인 양경희 교수도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봉사단은 올 한해 동안 경기도와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봉사활동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해왔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장애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장애인의 일상생활 서비스 지원, 장애아동 및 치매환자 재활서비스, 어르신 건강증진 봉사활동에 적극 나섰다.
특히 2007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지원사업 우수상, 경기도자원봉사축제 단체봉사부문 경기도지사상을 비롯해 이듬해 포천시 자원봉사대축제 단체부문 국회의원 표창, 2012년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의 '2012 장애인먼저 실천상' 부문 대한적십자총재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