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인의 밤 행사는 체육발전과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민체전 6연패를 자축하며 올 한해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수상자와 공로자를 포상함으로써 체육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 주고자 해마다 마련되는 행사다.
차정섭 함안군수는 “제53회 경남도민체육대회 6연패 기념과 각종 생활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 군의 위상을 높여준 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민체전의 중단 없는 우승과 생활체육 활성화로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화합된 함안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군 체육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이현석 함안군체육회 부회장 등 총 19명의 체육발전 유공자에게 감사패 및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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