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 고진광·사진)는 4일 서울역사박물관 대강당에서 2014 사랑의일기 폭력없는 학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국에서 6200여명이 응모했으며, 약 1개월여의 심사기간을 거쳤다.
세종시에서도 세종시장상에 교동초등학교 4학년 오서윤, 명동초등학교 3학년 신영은, 새롬중학교 2학년 손상엽 학생을 비롯해 세종시교육감상에 미르초 강여진, 한솔중 2학년 김현석, 세종시의회 의장상에 한솔초 4학년 이지원, 도담중학교 2학년 정아현, 새롬중학교 2학년 김형주 등이 영예의 수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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