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기존의 협력 관계를 확대해 통신 사업자들의 오픈스택 기반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 이하 NFV)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협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레드햇이 가지고 있는 오픈스택 및 오픈소스에 대한 전문성에 화웨이가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글로벌 통신기업들과의 경험을 결합해 캐리어급 오픈스택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통신 사업자들의 클라우드 컴퓨팅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오픈스택 플랫폼(Red Hat Enterprise Linux OpenStack Platform)과 화웨이의 퓨전스피어 클라우드 OS(FusionSphere Cloud OS)를 관리 계층에서 통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상용화 가능(production-ready)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통신 사업자들의 NFV를 지원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