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정시 인문계 나군·자연계 다군 분할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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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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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여자대학교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인문사회계열은 나군에서, 자연계열은 다군에서 선발하고 예체능계열은 나, 다군 분할 모집을 한다.

원서접수는 19일부터 24일까지로 모집정원은 17일경 확인할 수 있다.

나군에서는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계열)가 수능(90%)과 학생부(10%)로 선발하고 수능성적은 백분위를 반영한다.

수능은 국어(A/B), 영어를 각각 35% 필수 반영하고 수학(A/B), 탐구 중 상위 1개 영역을 30% 선택 반영해 총 3과목을 반영한다.

탐구영역(직업탐구영역 제외)은 2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을 자동 반영하고 제2외국어/한문은 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대체 인정한다.

학생부는 교과 100%를 반영하고 국어, 영어, 사회교과 상위등급 각 3과목(총 9과목)의 석차 등급을 점수화해 반영한다.

학년별 가중치는 없고 이수과목은 학기 단위로 반영하는 가운데 창의적 체험활동, 교양교과목 등은 반영하지 않는다.

학생부는 1등급 10.00, 2등급 9.95, 3등급 9.90 등 등급 간 점수 차가 크지 않다.

박진 서울여대 입학홍보처장[서울여대]


다군에서는 자연과학대학(체육학과 제외), 정보미디어대학, 자율전공학부(자연계열)가 수능(100%) 백분위만으로 선발한다.

수능은 수학(A/B), 영어를 각 35% 필수 반영하고 국어(A/B), 탐구 중 상위 1개 영역을 30% 선택 반영해 총 3과목을 반영한다.

필수 과목 중 수학B를 선택하는 경우에는 10%의 가중치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직업탐구영역 제외)은 2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을 자동 반영하고 제2외국어/한문은 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대체 인정한다.

나군의 현대미술과, 공예학과는 수능(40%), 실기(60%)를 반영하고 수능은 국어(A/B), 영어, 수학(A/B), 탐구 중 상위 2개 영역(각 50%)의 백분위를 선택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2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을 자동 반영하고 제2외국어/한문은 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대체 인정한다.

직업탐구영역은 1개 과목의 성적만 반영하고 직업탐구영역 반영 시 제2외국어/한문은 인정하지 않는다.

나군의 체육학과는 수능(80%), 실기(20%)로 선발하고 수능은 국어(A/B), 영어를 각각 35% 필수 반영하는 가운데 수학(A/B), 탐구영역 중 상위 1개 영역을 30% 선택 반영해 총 3과목을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2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을 자동 반영하고 제2외국어/한문은 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대체 인정한다.

직업탐구영역은 1개 과목의 성적만 반영하고 직업탐구영역 반영 시 제2외국어/한문은 인정하지 않는다.

다군의 시각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는 수능(50%), 학생부(10%), 실기(40%)을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은 국어(A/B), 영어, 수학(A/B), 탐구 중에서 상위 2개 영역(각 50%)의 백분위를 선택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2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을 자동 반영하고 제2외국어/한문은 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대체 인정한다.

직업탐구영역은 1개 과목의 성적만 반영하고 직업탐구영역 반영 시 제2외국어/한문은 인정하지 않는다.

학생부는 교과 100%를 반영하고 국어, 영어교과 상위등급 각 3과목(총 6과목)의 석차 등급을 점수화해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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