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게임 ‘블랙스쿼드’에서 보상치 개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상치 개선 업데이트는 그 동안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결과이다. 먼저 신규 개정 생성 시 지급하는 게임머니가 30만 골드에서 50만 골드로 올라갔으며, 플레이 후 획득하는 게임머니 양도 대폭 상향되었다.
여기에 총기 및 캐릭터 구입가격은 하향 조정되어, 이용자들은 좀더 쉽게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에게는 신규 이용자와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게임머니 20만 골드와 기간제 보조 총기, 수류탄를 추가 지급한다.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되어 신규 돌격 총기 ‘CZ 805 A2’가 출시 되었으며, 폭파미션 맵 ‘캐리어’도 첫 선을 보였다.
아울러 12일(금일)부터 14일까지, 오후 8시에서 10시 사이에 게임을 1판에서 3판까지 즐긴 모든 이용자에게는 게임머니 5만 골드와 보조 총기, 연막탄 등 푸짐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주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작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업데이트 및 주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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