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아베 총리에게 축하를 보낸다"면서 미·일 동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평화와 번영의 주춧돌(cornerstone)"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미국은 지역적·세계적 안보와 번영 확대, 그리고 (미·일) 방위협력지침 개정이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에 대한 양국간 협력 증진을 위해 일본 정부 및 국민과의 협력이 더 긴밀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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