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지사장 김소망)는 지난 16일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조흥식)과 함께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인천 남구지역의 저소득 장애인 150가정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 임직원 및 대한적십자 인천남구지회 소속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 저소득 장애인 150가정에 김장나눔[사진제공=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김소망 지사장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통해 어려운 이웃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소원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서비스 기관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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