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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4형 울트라와이드·QHD '커브드 모니터' 출시…PIP·PBP 기능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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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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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이 울트라 와이드 – QHD 34인치 커브드 모니터 'SE790C'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21대 9 비율의 울트라 와이드·QHD 34인치 커브드 모니터 'SE790C'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3000R(반지름이 3000mm인 원의 휜 정도) 곡률과 3000대 1의 명암비와 4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T자형 커브드 스탠드에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VESA 월마운트 기능으로 벽걸이 설치를 위한 홀이 보이지 않는다.

또 PIP(픽처 인 픽처) 2.0 과 PBP(픽처 바이 픽처) 기능을 탑재했다.

PIP 2.0은 주화면 안에 부화면을 동시에 나타내며 PBP는 노트북·데스크톱 PC 등 2개 이상의 소스를 동시에 보여준다.

USB 3.0 허브가 총 4개 지원되며 이중 2개의 USB 포트는 USB 3.0 슈퍼 차징 기술이 적용되어 휴대폰 등의 충전이 가능하다.

SE790C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삼성전자 온라인 쇼핑몰 ‘삼성전자 스토어 (store.samsung.com)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예약 판매 고객에 한해 삼성 SSD(128G)가 제공된다.

출고가는 12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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