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아주경제에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손을 잡고 함께 등장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권다현은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을 통해 데뷔해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시티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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