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스위트룸에서 만드는 로맨틱한 추억

파크 하얏트 서울, 스위트 템테이션 패키지 출시

[사진=파크하얏트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이 '디플로매틱 스위트(Diplomatic Suite)’에서 보낼 수 있는 "스위트 템테이션(Suite Tempt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두번째로 큰 프리미엄 스위트인 ‘디플로매틱 스위트’는 상층부인 20층과 21층에 각각 한 방씩 위치하여 최고의 도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초호화 객실이다.

거실은 불을 붙일 수 있는 청록빛 대형 벽난로와 장인이 통나무로 제작한 8인용 테이블, 최고의 음질을 자랑하는 뱅 & 올룹슨 스테레오 등으로 품격있고 아늑하게 꾸며져 있어 홈파티 콘셉트로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스위트룸에서 여럿이 모여 오붓하게 연말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파크 하얏트 서울의 총주방장이 정성스럽 준비한 6인용 까나페 모듬(총 30만원 상당)과 황제의 샴페인으로 불리는 ‘루이 로드레(Louis Roederer)’ 샴페인 2병(총 47만원 상당)을 셋업해 준다.

또 미니 바에 구비돼 있는 맥주, 샴페인, 와인, 화요 소주, 미니 보드카와 위스키, 주스, 쿠키, 믹스넛, 과일칩, 초콜렛 등도 모두 무료다. 또 미니 주방의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캡슐 커피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디플로매틱 스위트 최대 3인 1일 숙박과, 루이 로드레 샴페인 2병, 6인용 까나페 모듬, 미니바 아이템, 이솝 어메니티, 코너스톤 뷔페 조식 2인 이용, 수영장과 피트니스,사우나 무료 입장 모두 포함 총 180만원. 가격에는 10%의 세금이 부과되며, 별도의 봉사료는 없다.

내년 2월 22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 패키지는 12월 24일과 31일, 2월 14일에는 판매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