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사계절종합리조트 알펜시아는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새해 해돋이와 떡국먹기 이벤트를 개최했다.
알펜시아 리조트는 을미년 새해인 1일 아침 6시30분부터 스키장 정상에서 올해 첫 일출 감상과 활기찬 한해를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7시부터는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따뜻한 떡국을 나누며 각자의 소원을 비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외에도 작년 12월 31일에는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 강사와 패트롤 등 150여명이 펼치는 횃불스키 퍼레이드와 형형색색의 불꽃놀이 행사를 펼쳐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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