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희망재단, 소상공인 위한 모바일 마케팅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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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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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 모바일 마케팅 및 교육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마케팅에 목마른 중소상공인들에게 매출 상승, 고객과의 소통, 새로운 사업 기회 모색과 같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6일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SMOF 2기 사업에 참가할 교육생 250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분기별로 4회 진행될 예정인 SMOF 사업은 중소상공인들이 모바일 비즈니스 및 마케팅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교육을 통해 홈페이지를 구축한 업체 중 50개 업체를 자체 기준으로 우수 홈페이지로 선정, 업종에 특화된 모바일 홈페이지 광고 및 마케팅 컨설팅과 실제로 모바일 광고 체험을 할 수 있는 광고 체험비 3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2기부터는 컴퓨터를 다루는 데 익숙하지 않은 중소상공인도 쉽게 모바일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역량에 따라 정규반과 입문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30명으로 구성되는 입문반은 하루 6시간 동안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실습만 체험하는 교육을 받게 된다.

220명 정원의 정규반은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실무 외에도 전자상거래 실무, 모바일 마케팅 실무, 검색광고의 이해 등 모바일 마케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예정이다.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실무 외에도 전자상거래 실무, 모바일 마케팅 실무, 검색광고의 이해 등 모바일 마케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상공인은 희망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이메일(kabt43@heemangfdn.or.kr)이나 팩스(02-782-8600)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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