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갑질' 논란이 일었던 '백화점 모녀' '조현아 전 부사장 땅콩 회항'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의 행보와 비교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를 모범 사례를 들었다.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는 자신의 주식을 모두 학교에 기증했으며 아들에겐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라는 유서를 남겨 세간을 놀라게 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