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추출물 함유된 아기로션화장품 ‘리더스 베이비순’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건조함이 심해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연약한 아기 피부를 걱정하는 엄마들의유아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특히 환절기 아토피 증상을 지닌 아이들은 건조한 가을, 겨울철에 피부 건조증과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

또한, 아토피 증세가 없다 하더라도 습도가 낮아 피부 수분 유지력이 오래가지 못해 아기들의 면역체계가 쉽게 무너질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해져 아기 피부에 영향을 끼치게 되면 신생아 발진, 태열 등 피부 질환 관리에 어려움이 생기는 등의 증세를 겪기도 한다.

이러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대 출신 피부 전문가들이 만든 유아화장품 리더스 베이비 순 새싹보습라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미네랄, 아미노산 등 풍부한 영양으로 가득찬 새싹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피부자극은 최소화 하고,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강한 보습력을 전달한다.

리더스 베이비순 새싹보습 로션은 피부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을 오랫동안 지켜주는 촉촉한 저자극 베이비 로션으로 쉐어버터, 올리브오일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줘 각종 피부자극의 원인이 되는 건조함을 예방해준다.

이에 더해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11개의 유해성분을 최대한 배제해 피부자극 없이 영양을 공급,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아울러 리더스 베이비순 새싹보습 헤어 앤 바디워시는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 대신 천연유래계면활성제를 함유하고 있어 더욱 깐깐한 아기 바디워시라는 평을 듣고 있다.

리더스 베이비순 관계자는 “내 아이가 사용하는 제품이라 생각하고 1%의 유해성분도 허락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구성 성분을 꼼꼼히 따져 엄선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공정 과정을 줄여 높은 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국내 베이비 제품 유통 최대의 회사로 손꼽히는 ‘(주)삼안’이 개발에 참여한 베이비 화장품 리더스 베이비순은 현재 G마켓을 통해 판매중이다.

[리더스 베이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