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유니크, 중국 예능 '쾌락대본영'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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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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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H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신예 아이돌 그룹 유니크가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유니크는 지난 17일 방송된 후난 위성TV 대표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快乐大本营)’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 현장을 장악했다.

‘스타의 학교’라는 주제로 함께 출연한 스타들과 대결을 펼친 유니크는 각자의 숨겨두었던 비장의 무기를 선보여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으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중국언어와 유머 감각, 그리고 남다른 예능세포로 방청객들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니크는 소년 같은 외모에 노래, 춤, 연기 등 모든 방면에서 적극적이면서도 열성적인 태도를 보여 현장 스탭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녹화가 끝난 후 함께한 스타들은 물론 MC까지 유니크의 매력과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

유니크는 중국에서 상영된 영화 《닌자거북이:돌연변이 시대》의 OST ‘Born to Fight’와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OST ‘Celebrate’를 부른 것은 물론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4소후패션어워즈(搜狐时尚盛典)’에 신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초대되어 데뷔 싱글 ‘Falling in love’를 신인답지 않은 노래실력과 세련되면서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유니크는 중국 대표 예능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신인그룹으로는 범상치 않은 행보를 보여주며 새로운 한류스타를 예약했다.

한편, 2015년 UNIQ는 더욱 많은 아시아 도시에 진출하여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며 더욱 많은 팬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무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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