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이소현 기자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은 22일 "중국 4·5공장 조기착공으로 선제적 성장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현대차 4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이 같이 밝힌 뒤, "그 동안 추진해 왔던 브랜드 가치 함양 등 품질개선 원가절감 등 올해를 질적 성장을 완성하는 해로 삼아 2016년부터 새로운 양적 성장을 시작하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미국 타임지 '2025 최고의 발명품'선정현대차·기아 연휴 무상점검, 5년간 15만명 이용...차량관리 비법도 함께 공개 #4분기 #컨퍼런스콜 #현대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