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의 임실 방문은 전남지역 우유 가공분야 경쟁력 강화 및 임실군과의 협력 모색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 지사는 이날 방문자센터에서 운영 현황을 들은 데 이어 한국치즈의 역사를 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홍보관과 임실치즈과학연구소를 방문했다.
이 지사는 “임실치즈의 성장동력을 한 눈에 보고 임실치즈의 성공적인 마케팅을 배워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지난해 6만여명의 체험객 유치로 14억원의 수입을 창출했다.
임실치즈과학연구소는 자체 연구개발한 유제품 관련 기술을 관내 8개 유가공업체에 기술이전 했다.
연구소는 지난해 특허출원 11건, 신제품개발 10건을 개발하는 등 거점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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