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애플의 주가가 120.35달러로 장중 신고가를 기록하며 시총 70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날 미국 뉴욕 나스닥에서 애플은 전날 종가 대비 0.13달러 낮은 118.52달러로 개장했다. 이후 약 2시간 만에 장중 사상 최고치인 120.35달러까지 올랐다.
이러한 주가 상승은 애플이 무인 자동차를 개발 중이라는 관측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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