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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부·울·경 중동 무역사절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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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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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부산시,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2015년 부·울·경 중동 종합 무역사절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파견기간은 오는 4월 19일부터 25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관내에 소재지를 둔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바이어 발굴, 시장조사비 및 자료비, 공식 오(만)찬 행사, 상담회장 및 공통버스 임차, 통역비와 참가 업체당 출장자(1명) 편도 항공료가 지원된다.

‘부·울·경 중동 종합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3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누리집(http://us.kita.net) 공지사항에서 확인 또는 통상지원팀(052-287-30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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