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을 방문해 응엔 티 조안 부주석으로 부터 베트남 정부 명의의 감사장을 받았다. 이는 패션그룹형지가 베트남 박장성에서 운영하는 C&M 공장이 베트남 경제 활성화와 CSR 활동에 지속 기여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 2010년에 세워진 C&M 공장은 베트남 현지인 2000여명을 고용하고 있다. 베트남 수출경제에 기여하는 효과는 연간 4000만 달러에 이른다.
아울러 형지 측은 2009년 7월 베트남 고엽제피해자협회에 어린이보호기금 1만 달러를 기부해 박장성의 감사장을 받는 등 지속적으로 현지민 보호기금을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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