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음달 5일 화도읍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북한강변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북한강 주민어울림한마당 주관으로 펼쳐진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무료 주먹오곡밥 시식회가 마련된다. 이어 오후 6시부터 쥐불놀이, 횃불만들기, 달집태우기, 소원등날리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한국연협회 리기태 회장의 대형 연날리기 시연도 볼 수 있다.
문의 남양주시 문화관광과 공연기획팀(☎031-590-4244, 4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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