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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풍문으로 들었소 3회 예고' 박 집사, 고아성과 이준의 구세주로 나서…무슨 일 꾸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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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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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3회 예고[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풍문으로 들었소' 3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3회에서는 분리 통제당하는 한인상(이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풍문으로 들었소' 3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인상은 한정호(유준상)로부터 서봄(고아성)과 분리되고, 심지어 감금 생활까지 하게 된다. 하지만 인상과 봄을 딱하게 여긴 박 집사는 두 사람의 구세주로 나서 무언가 일을 꾸민다.

또 딸에게서 연락이 없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서형식(장현성)은 혹여나 최연희(유호정)와 정호가 봄에게 갑질할까 걱정하며 만반의 태세로 봄의 시댁을 차자 나선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 3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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