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비정상회담' 문희준, "HOT 중국 활동 당시 1년에 1000억 벌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03 11: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영상캡처]

아주경제 유태영 기자 = '조상돌' H.O.T가 전성기 당시 중국 활동으로 1년에 100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2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H.O.T. 출신 방송인 문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문희준은 "H.O.T.로 데뷔해 솔로로 나만의 음악을 7년 정도 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지금은 예능인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장위안은 "중국에서 H.O.T. 인기가 대단했다. 팬클럽 회원수가 800만 명 정도 됐다"며 "한국으로 유학 오는 학생도 증가했다"고 과거 H.O.T의 중국 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문희준은 "H.O.T. 활동 당시 중국에서 광고도 많이 찍었다"며 "중국에서 1년 동안 1000억 원, 5년 동안 5000억원 정도를 벌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비정상회담'은 다양한 국가 출신 출연자들과 매회 다른 게스트로 꾸려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