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화정역 광장을 통행하는 시민과 지역 상인을 대상으로 해빙기 종합 안전대진단 추진기간(2월 15일~3월 31일)중 노후축대, 옹벽, 공사장, 노후건물 등의 위험징후 발생시 24시간 운영중인 고양시 재난종합상황실에 신고하여 안전점검을 받도록 홍보했다.
또한 가정집 안전점검 리스트를 배부하여 시민들이 스스로 건물, 가스, 전기 등의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일상생활에서 소홀하기 쉬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고양시 시민안전과 관계자는 “안전의식이 시민들 가슴속에 살아 숨쉬도록 지속적인 안전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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