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콤과 부국증권이 10일 코스콤 여의도 본사에서 부국증권과 '코스콤 파워베이스(PowerBase) 서비스'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 전평 부국증권 사장(왼쪽에서 넷째)과 정연대 코스콤 사장(왼쪽에서 다섯째)이 계약 체결 이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제공]
지난 2005년부터 IT업무를 자체적으로 운용해오던 부국증권은 이번 협약으로 △증권․선물업무 원장관리시스템 (PowerBASE) △온라인 증권거래시시템(HTS) △백업시스템 △네트워크시스템 등 IT업무 대부분을 코스콤(한국증권전산)에 위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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