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제공]
‘한탄강 일석삼조 캠핑페스티벌’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캠핑장에서 열린 캠핑 프로그램으로 첫 공정캠핑으로 열렸다.
캠핑퍼스트 동호회가 주관한 이번 캠핑페스티벌에는 행사기간동안 4,000여명이 다녀가 1,600여만원을 소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 가구당 220,000원 정도를 사용)
부대행사로 진행된 공정캠핑 캠페인과 벼룩시장 그리고 캠핑용품 전시 및 판매행사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일대 성황을 이뤘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군은 경기도와 함께 한탄강관광지에서 공정캠핑을 추진할 계획이다”면서 “또 전곡리 유적지와 농특산물 한마당 행사장에서도 공정캠핑을 열어 행사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