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4·29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후보군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선거 후보군이 최종 확정되면 여야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새누리당은 인천 서구강화을에 공천을 신청한 계민석·김태준·안상수·이경재 후보에 대해 전날에 이어 22일까지 계속되는 100%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새누리당은 서울 관악을에 오신환 당협위원장, 성남 중원에 신상진 전 의원, 광주 서을에 정승 전 식약처장을 공천해 3곳의 후보를 이미 확정해둔 상태다.
이에 맞서게 될 새정치민주연합 역시 이날 인천서구 강화을에 도전한 신동근 서구강화을 지역위원장과 한재웅 변호사에 대해 전날에 이어 경선을 치러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권리당원의 투표가 50% 비중을 차지하고 일반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정의당도 서울 관악을에 이동영 정책위부의장, 광주서을에 강은미 광주시당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천정배 전 의원도 무소속으로 광주서을에 출마한 상황이다.
새누리당은 인천 서구강화을에 공천을 신청한 계민석·김태준·안상수·이경재 후보에 대해 전날에 이어 22일까지 계속되는 100%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새누리당은 서울 관악을에 오신환 당협위원장, 성남 중원에 신상진 전 의원, 광주 서을에 정승 전 식약처장을 공천해 3곳의 후보를 이미 확정해둔 상태다.
권리당원의 투표가 50% 비중을 차지하고 일반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정의당도 서울 관악을에 이동영 정책위부의장, 광주서을에 강은미 광주시당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천정배 전 의원도 무소속으로 광주서을에 출마한 상황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