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한국건강관리협회]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는 다음달 30일까지 ’제21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담배의 해로움을 알리고 금연의 좋은 점을 일깨워 담배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2~6학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0자 원고지 7장 안팎의 생활글을 소년한국일보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942작품을 선정하며,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교육부장관상)과 금상(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 등 총 7개 부문에서 모두 675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흡연 예방과 금연 유도를 위한 작품집으로 만들어져 학교, 보건소, 사업장 등에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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