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세종시를 찾은 우간다 고위공무원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25 19: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프리카 우간다 지방고위공무원단 15명이 25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를 방문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방문단을 직접 맞은 이춘희 시장은 환영사에서 세종시의 출범과정에 대한 설명과 향후 성장 비전을 설명하면서, “국가 발전을 위한 공무원의 역할이 큰 만큼 우간다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지방정부를 이끄는 창조적 리더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지방행정연수를 통해 양국 간 이해증진과 우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간다 지방정부의 군수와 부군수, 시의회 간부들로 구성돼 있는 방문단은 세종시청을 견학하고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세종시 위상과 변화 과정, 국가균형발전 기능과 향후 전망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방문단은 밀마루 전망대를 찾아 새롭게 조성된 도시와 정부세종청사 등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현장을 견학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방문단은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우리나라 선진 행정과 경제발전 사례들을 배우고 있으며, 연수기간 동안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등 산업 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