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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방송에 러브콜 보낸 최희, SNS에 "아침부터 소야먹고 일하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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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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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최희가 아침 셀카를 공개했다.

26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날씨 좋다. 아침부터 소세지볶음 해먹고(채소와 소세지보다 양념을 먼저 볶아서 다 탔지만…) 다시 열심히 일하러 고고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는 볼에 바람을 넣고 입술을 쭉 내민채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아침에도 뽀얀 피부와 큰 눈망울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최희는 야구 방송이 끊기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저 야구방송 너무너무 하고 싶은데… XTM에서 중계를 하지 않게 되면서 올해는 야구 방송을 할 수 있을지"라며 야구방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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