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시즌3 올스타전, 이전 시즌과 달라진 점은? 더 '공정한 평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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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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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시즌3 올스타전[사진=Mnet]

아주경제 김주희 기자 =이영주 PD가 ‘댄싱9’ 시즌3와 시즌1,2의 달라진 점에 대해 설명했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Mnet 예능프로그램 ‘댄싱9’ 시즌3 제작발표회에는 이영주 PD를 비롯해 마스터로 참여하는 이민우, 우현영, 박지우, 김수로, 이용우, 박지은과 정예멤버로 참여하는 하휘동, 최수진, 김설진, 박인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영주 PD는 “마스터들이 본 공연에서 승리할 경우에 상대편 멤버 2명을 ‘벤치멤버’로 지목해서 다음 공연에 진출할 수 없게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100인의 심사단’도 신설됐다. 시청자들이 더욱 승부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고, 더 공평한 평가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댄싱9’ 시즌3는 시즌1 우승팀인 레드윙즈(red wings)와 시즌2 우승팀인 블루아이(blue eye)의 정예멤버가 출연해 진정한 우승팀을 가리는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로, 오는 4월 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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