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다음달 1일부터 닷새 간 열리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석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연간 21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리빙 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취미생활’이라는 테마 아래, 국내외 260여개 리빙 브랜드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야마하는 리빙아트관에 대규모 부스를 마련해,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들을 제안하고 부스도 꾸밀 계획이다.
특히제품별로 공간을 나눠 데스크탑 오디오와 관악기, 사일런트 악기 등 홈 엔터테인먼트 관련 인기 모델들을 전시하고, 조명 일체형 오디오 '렐릿(Relit) 시리즈'를 주요 리빙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야마다 토시카즈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제품 개발 과정에서 우수한 기능과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었다는 것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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