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쿠야VS블레어 '댄스왕' 타이틀 놓고 춤 대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31 07: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비정상회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일본 대표 타쿠야가 댄스왕을 자처했다.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타쿠야와 블레어가 댄스왕 타이틀을 두고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G12의 타이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각국 비정상 대표들은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핵 노잼'", "캐나다의 기욤 패트리는 '고기왕'" 등 다양한 타이틀을 달아주며 토론을 이어갔다.

이에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는 "블레어가 춤추는 모습을 봤지만 댄스왕은 나"라며 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는 "나는 회사원이다"라고 답하며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급기야 댄스배틀까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배우 김소연이 게스트로 출연, G12와 함께 각국의 새 학기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그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