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는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빚보증 사건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당시의 상황을 회상하며 “어쨌든 간에 저도 잘못이 있었던 것"이라며 ”집사람이 매일 그러고 다니는 걸 눈치를 못 챘다“고 자책했다.
한편, 김구라가 출연 중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질풍노도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출연해 다양한 고민들을 일상 관찰 및 토크 형식으로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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