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수산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한다.
지역항만공사,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장 15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2단계 정상화 추진방향 및 각 기관별 주요 현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공공기관 정상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성과 창출과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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